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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영화 '완득이'의 배우 유아인(25, 본명 엄홍식)이 휴대폰을 3대나 갖고 다닌다고 밝혔다.
유아인은 최근 진행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와의 인터뷰에서 갖고 다니는 가방을 공개했는데 그 안에서 무려 3대의 휴대폰이 나와 주변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유아인은 다른 2대가 꺼지더라도 1대만은 꼭 켜두고 상시 대기한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그 핸드폰’ 속 전화번호의 주인공들이 누군지 밝혀 주목을 모았다.
또 유아인은 친한 사람들에게 ‘엄홍식 증정’ 이라는 문구를 새긴 독특한 선물을 전한다며 이미 수백여 개를 만들었다는 독특한 선물에 대해 소개하기도 했다. 아울러 자신이 좋아하는 이성의 스타일과 자신만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유아인과의 인터뷰는 2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될 ‘한밤’에서 방송된다.
[유아인-리포터 지영. 사진=SBS]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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