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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알리가 우승상금 10억으로 화제가 된 케이블채널 ETN 오디션프로그램 '글로벌 슈퍼 아이돌'(이하 '슈퍼돌') 멘토로 나선다.
1일 오전 '슈퍼돌' 제작진은 "알리가 내년 1월 방송되는 '슈퍼돌'에서 아이돌 가수를 꿈꾸는 가수 지망생들의 보컬 멘토로 참여, 음악적 재능을 보여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알리는 최근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음악성을 과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알리는 "나는 음악을 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실력 있는 새로운 가수의 탄생을 돕고싶다. 음악을 사랑하는 많은 시청자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며 "아이돌도 노래를 잘해야 한다. 후배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는 항상 즐겁다. '슈퍼돌'을 통해 만나게 될 훌륭한 후배들과 음악을 즐기고 싶다"는 기대를 덧붙였다.
[알리. 사진 = KBS 2TV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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