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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차세대 한류스타로 떠오른 아이돌그룹 엠블랙(MBLAQ)이 일본에서의 높은 인기를 입증시켰다.
엠블랙은 지난달 28일부터 일본의 도쿄 오사카 나고야를 순회하며 새 싱글 '베이비 유(baby u!)' 발매 기념 이벤트를 열고 하이터치회, 라이브무대, 빙고게임을 즐겼다.
이번 팬미팅에는 모두 3만5000여명이 참석했고, 특히 행사 당일 가을비가 제법 내렸음에도 도쿄 하이터치 이벤트에 긴 줄을 서는 장관이 펼쳐지기도 했다.
한편 엠블랙의 두번째 일본 싱글인 '베이비 유'는 발매 전 레코초코 모바일 사이트 3일 연속 1위와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차트 2위에 올랐으며 약 8만장의 판매고를 보였다.
[일본에서 싱글 발매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엠블랙. 사진 = 제이튠캠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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