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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의 방송태도가 네티즌들의 논란을 사고있다.
소녀시대는 24일(이하 현지시각) MTV 'IGGY'에 출연해 전날 공연에 대한 소감 등을 전하는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은 재미교포인 멤버 티파니와 제시카가 대표로 나서 전체적으로 참여했으며 다른 멤버들은 경청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인터뷰 중 티파니 뒤에 앉아있었던 태연은 턱을 괴고 무표정한 포즈를 잠시 보였고,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태연의 태도가 아쉽다" "세계진출한 소녀시대의 작은 실수" "조금만 더 신경썼으면 좋았을텐데" 등의 아쉬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인터뷰 진행 전날인 23일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에스엠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인 뉴욕(SMTOWN LIVE WORLD TOUR in NEW YORK)'을 성공리에 마쳤다.
[인터뷰 태도로 네티즌들의 논란을 산 소녀시대 태연. 사진 = MTV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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