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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가 4집 리패키지 스페셜 에디션 앨범을 발매하고 후속곡 활동에 나선다.
브아걸은 오는 4일 앨범 출시에 앞서 화보 이미지를 공개하며 후속곡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브아걸은 비비드한 컬러의 메이크업으로 화려함을 강조했다.
특히 브아걸은 멤버별 각자 개성에 어울리는 파격적인 투톤 아이 메이크업과 립스틱 색깔로 4집 '식스센스(Sixth sense)'에서 보여준 다크한 이미지를 벗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연출했다.
소속사 내가네트워크 측은 "2년 동안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4집 앨범을 많이 사랑해 주신 덕분에 국내외 팬들의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리패키지 스페셜 에디션을 발매하게 됐다"며 "스페셜 에디션을 통해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미공개 사진들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는 4일 발매되는 스페셜 에디션에는 4집 수록곡과 후속곡 신곡 1곡, 4집 뮤직비디오 메이킹 필름과 스페셜 화보, 캘린더 그리고 멤버들의 자필로 쓴 Thanks to 엽서 등이 담겨있다.
[브아걸의 가인-제아-나르샤-미료(왼쪽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내가네트워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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