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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개그맨 김경진이 양갱을 먹다 금니가 빠진 황당한 상황을 알렸다.
김경진은 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금봤다! (부제:양갱이의 역습) 양갱이를 먹는데, 돌같은게 씹혀서 얼른빼서 봤더니, 놀랍게도 금이였습니다! 정말 기분이 좋아서 금을 보고있는데, 슬그머니 아파오는 어금니, 제 금니가 빠진던 것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빠진 금니와 양갱을 들고 통증을 호소하는 표정으로 인상을 쓰고 있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부드러운 양갱에게 역습을 당하다니" "금이긴 금인데, 본인 금니였다니 정말 재밌다" "이 빠지도록 양갱을 열심히 먹었나보다" "상황이 너무 웃긴다" 등의 반응들을 보냈다.
[김경진. 사진 = 김경진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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