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피부에 긴급처방 ‘천연곡물가루팩’

누룩 – 노화방지, 쌀겨 – 미백, 어성초 – 여드름에 효과

아기 피부로 유명한 여배우의 세안법 및 피부관리가 최근 여성들 사이에서 화제다. 얼굴의 솜털 결을 따라 씻는 솜털 세안법, 10분 세안법 등 꼼꼼한 세안을 기본으로 손으로 얼굴 만지지 않기, 손 청결 지키기, 겨울철 차량 안에서 히터 멀리하기, 율무가루 이용해 팩하기 등이 해당 여배우의 방부제 피부의 비결로 신문, TV를 통해 소개됐다.

이중에서 특히 율무팩은 넓어진 모공을 관리하는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율무팩은 율무가루와 물을 1:1 비율로 섞어 팩을 만든 후 얼굴 중앙에서부터 펴 바른뒤 손가락으로 살살 마사지한 다음 손을 얼음에 담궈 차갑게 하고 얼굴을 두드리면 된다. 이렇게 꾸준히 율무팩을 반복하면 넓게 팽창해 보기 싫었던 모공들이 차츰 줄어들어 매끄럽고 빛나는 피부로 만들수 있게 된다.

이런 율무팩의 효능이 재조명 되면서 더불어 천연곡물가루팩에 대한 관심도 날로 높아져 가는 추세다. 다양한 천연곡물가루들은 잦은 메이크업으로 지쳐있는 피부를 안정시켜 맑고 투명하게 만들어 준다. 대표적인 천연곡물가루에는 누룩과 쌀겨가루, 어성초가루가 있다.

먼저 누룩은 노화방지 기능이 있는 피테라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아기피부로 만들어 준다. 또 쌀겨가루는 피부 미백에 효과적이며, 삼백초과의 약모밀인 어성초가루는 여드름이 많이 나는 피부에 사용하면 좋다.

천연곡물가루팩을 판매하고 있는 동안미인의 관계자는 “화장을 자주하거나 피부 트러블이 심한 이들은 일주일에 1~2회 천연곡물가루팩을 사용하면 피부진정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하며 “값비싼 화장품으로 피부관리하는 것보다 자연성분이 함유된 천연곡물가루를 이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며, 경제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동안미인은 충남 논산에서 수확한 천연곡물을 이용해 만든 팩, 비누, 오일 등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쇼핑몰이다. 무방부제, 무색소, 무화학용품의 제품을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가격의 1/3 수준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홈페이지(www.bface.co.kr) 내 게시판을 통해 피부 상담 및 고민, 천연팩에 대한 정보 등도 제공하고 있어 여성 소비자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아울러 이벤트를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다. 매달 제품구매 후 블로그 리뷰를 성의껏 작성하는 고객 1명에게 쇼핑지원금 10만 원을 지급한다. 홈페이지에 구매후기를 작성하는 고객 모두에게 500포인트를 지급하며 매달 1명을 추첨해 2만 포인트 적립금을 지급하는 구매후기 작성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미지출처=동안미인]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