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호텔 야자’ 11월 14일 안양시 만안구에서 룸쇼 진행
국내 최초의 모텔 프랜차이즈 기업 ㈜야놀자가 탄생시킨 ‘호텔 야자’가 예비창업자와 고객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룸쇼를 진행한다.
모텔 마케팅 전문기업인 ㈜야놀자가 론칭한 ‘호텔 야자’(www.hotelyaja.com)는 독특한 인테리어, 세련된 분위기, 체계적인 매뉴얼은 물론, 모텔 운영 노하우를 제공해 창업의 새로운 성공 아이템인 모텔을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신림1호점, 수원매산1호점, 천안성정1호점이 운영 중이며 11월에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에 안양1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호텔 야자에서는 안양1호점 오픈을 기념해 가맹업주 및 고객을 직접 초대, 정보를 제공하는 룸쇼를 진행할 예정으로 11월 14일 오후 2시부터 비품쇼케이스, 케이터링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및 참가신청 전화: 1644-8906)
룸쇼에서는 호텔 야자가 자랑하는 ‘모텔에 최적화된 인테리어’를 만날 수 있다. 전문 인테리어 디자이너, 운영 실무자, 마케팅 전문가 총 9명이 약 3개월에 걸쳐 완성한 노출 콘크리트 형식의 객실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
호텔 야자 관계자는 “같은 스타일이지만 객실별로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등 창업자의 의견을 반영해 시공한다”며 “기존 모텔에서는 볼 수 없었던 노출 콘크리트 형식의 인테리어로 카페 분위기를 연출, 모텔에 대한 거부감을 없앴다. 이는 모텔을 단순히 잠만 자는 공간이 아닌 새로운 놀이 및 휴식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데 일조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호텔 야자는 청결한 객실관리로 고객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클린캠페인’을 통해 침구류 양심세탁, 1일 1객실 대청소, 메이드 청결교육 등 위생적인 모텔을 만들기 위해 청소관리자의 추가 점검을 반드시 거치고 객실을 내놓기 때문에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미지출처=야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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