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정말 방송에 복귀할 것인지 팬들 관심 쏠려
지난 9월 세금 과소 납부 논란과 함께 잠정은퇴를 선언한 강호동의 방송복귀 예언이 잇다르고 있어 화제다.
얼마 전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조혜련은 "강호동은 더 큰 웃음을 주는 사람이 되어 돌아올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었다. '스타 예언가'로 알려진 조혜련은 평소 크고 작은 예언들이 적중하는 일이 많아 아들 우주군이 가끔 무서울 때도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런데 이번엔 진짜 예언가가 강호동 복귀를 거론했다. 누리꾼들의 화제를 몰고 다디는 영심사 임원장이 이번엔 강호동이 연예계로 북귀할 것이라 예언한 것.
영심사 임원장은 이미 '나는 가수다'의 탈락자로 BMK, 옥주현을 예언해 연이어 적중시키기도 하였으며 평소 사업가, 정치가, 연예인들이 많이 찾는 것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그는 “강호동이라는 인물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대중과 함께 있을 때 더 많은 복과 빛이 나는 형태의 운명을 가진 자로서 잠정은퇴는 빠른 시일 안으로 정리되어 대중에게 돌아올 것 이다”라고 말했다.
임원장의 이번 예언에 네티즌들은 "이번에도 적중한다면 정말 대박", “정말 예언대로 복귀했으면 좋겠다”, "나도 한 번 찾아가보고 싶다"며 영심사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과연 예언대로 강호동은 방송에 복귀하게 될 것인지, 팬들의 기대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미지출처=영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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