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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주혁이 MBC 새 드라마 '대장경'(가제) 남주인공으로 거론되고 있다.
김주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1일 오후 "'대장경'은 김주혁이 출연 제의를 받은 여러 작품들 중 하나이며, 출연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대장경'은 팔만대장경이 만들어진 지 1000년을 맞이해 세계 문화 유산인 팔만대장경의 의미를 재조명하는 취지로 제작되는 드라마다.
총 50부작을 목표로 제작 준비 중이며, '용의 눈물', '태조왕건', '야인시대' 등의 이환경 작가와 '개와 늑대의 시간', '로드 넘버원'의 김진민 PD가 호흡을 맞춘다.
한편, 김주혁은 이윤지와 함께 주연을 맡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 '커플즈'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김주혁]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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