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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7인조 신인 아이돌그룹 트와일라잇(twi-light)이 화려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트와일라잇은 데뷔 싱글의 타이틀곡 '위드아웃 유(WITHOUT U)'로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과 탄탄한 댄스실력, 멤버별 개성이 묻어나는 외모를 선보였다.
시완 재윤 제노 상민 희천 시우 민영으로 구성된 트와일라잇은 춤, 연기, 노래등 다방면의 재능을 각자가 맡은 파트에서 최고의 역량으로 낼 수 있도록 3년간의 철저한 트레이닝을 거쳤다.
팀의 맏형인 민영은 작곡을 전공한 인재로 작사·작곡 능력은 물론 뛰어난 춤 실력을 겸비하고 있다. 메인보컬 상민은 매력적인 보이스와 가창력이 돋보이며 팀의 얼굴 희천은 도시적인 이미지와 귀여운 외모로 마스코트 역할을 하며 많은 여성팬들을 확보했다.
멤버 재윤은 국내 비보이 대회에서 입상한 경력이 있는 춤꾼이며 랩퍼 시완과 제노, 시우는 신선한 마스크와 반항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다.
타이틀곡 '위드아웃 유'는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일' '신데렐라 언니' OST에 참여한 박준수 작곡가의 곡으로, 복고풍 디스코스타일의 중독성있는 후렴구가 돋보인다.
또한 앨범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트와일라잇은 일명 바지털기춤으로 파워풀하면서 절도있는 동작을 선보여 대중성을 강조했다.
[트와일라잇. 사진 = 예일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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