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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히트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의 클럽 오픈식에 동료들이 센스 넘치는 화환을 선물했다.
용감한 형제는 지난달 28일 서울 신사역 근처에 힙합클럽 '팬텀'을 오픈, 30일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동료들의 화환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용감한 형제와 호흡을 맞췄던 손담비는 "토요일밤에! 미쳤어!"라고, 걸그룹 애프터스쿨은 "방과후엔 팬텀이지", SBS '인기가요' 제작진은 "용감하게 흔들어 주세요!!"라며 웃음을 자아내는 화환을 보냈다.
아이돌그룹 유키스의 일라이는 "잠 설치게 왜 우리동네에 클럽을"이라고, 원투의 송호범·백승혜 부부는 "클럽은 팬텀"이라고 용감한형제를 축하했다.
이외에도 사진작가 조선희, 신화의 이민우, 포맨, 기획사 및 각 계층 에서 300여개가 넘는 화환을 보내 용감한 형제의 '미친인맥'이 드러났다.
사진을 한 네티즌들은 "화환문구 아이디어가 기발하다" ""용형의 미친 인맥" "아이돌보러 팬텀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용감한 형제에게 보낸 동료들의 화환. 사진 = 브레이브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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