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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드라마 '스피드' 출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수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1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스피드'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사실이고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중에 있다"고 말했다.
수영이 제안을 받은 역할은 정형외과 의사이자 레이싱팀 '씨케인스' 팀닥터 서지원이다. 큰 키와 수려한 미모를 가진 의사로서 일에 있어 집요하고 빈틈없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스피트'는 레이싱 소재 드라마로 드라마 '아이리스' 양윤호 감독이 연출을 맡아 촬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한편 수영은 영화 '순정만화'와 시트콤 '못말리는 결혼'에 출연해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알리기도 했다.
[수영.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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