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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충체 김용우 기자] "연습 부족이 연패 원인이다"
드림식스에게 패해 충격의 4연패 늪에 빠진 LIG손보 이경석 감독이 "연습 부족이다"고 패인을 분석했다. LIG손보는 1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드림식스와의 경기서 1대3으로 패했다.
이경석 감독은 경기 후 "연습부족이다. 하나씩 맞춰가고 있다"고 말한 뒤 "황동일도 좋아지고 있다. 앞으로 더 나아질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날 경기서 빠진 김요한에 대해선 "대표팀에 갔다와서 허리가 안좋아졌다. 곧바로 리그에 들어가다보니 휴식도 없었다"며 "치료 후 경기에 나설 것이다"고 말했다.
[LIG손보 이경석 감독]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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