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정일우가 애교 필살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31일 첫 방송 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극본 윤난중 연출 정정화)'의 정일우가 연이은 윙크 세례를 선보였다.
정일우는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능글맞은 재벌남 차치수 역으로, 달콤한 윙크를 연발하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그는 주로 위기 모면이 필요한 상황에서 여자들을 향해 "예쁘네?"라는 한 마디와 함께 윙크를 날리고 있다.
시청자들은 정일우의 윙크 애교를 접한 뒤 "정일우 윙크에 잠을 못 이루겠다. 설레인다" "연기와 비주얼 모두 최강" "미소가 절로 나오는 윙크!"등의 시청 소감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꽃미남 라면가게'는 tvN을 비롯해 올리브, 엠넷, 온스타일 등 4개 채널에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정일우. 사진 = tvN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