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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꾸똥꾸' 진지희, 폭풍성장 '이제 소녀 다 됐네'
2011-11-02 09:24:56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아역배우 진지희가 미니홈피를 통해 '폭풍 성장'한 근황을 전했다.
진지희는 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최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으면서 포즈를 취한 진지희는 한층 예뻐지고 부쩍 자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빵꾸똥꾸"를 외치던 꼬마가 이제는 어엿한 소녀 티가 물씬 난다는 반응이다.
[사진 = 진지희 미니홈피]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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