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윤세호 기자] 서울 삼성이 민성주(24·201cm)를 고양 오리온스에 내주고 박재현(24·188cm)를 데려왔다.
삼성은 2일 박재현과 민성주의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박재현은 2010년 드래프트 2라운드 7순위로 오리온스에 입단했고 지난 시즌 경기당 평균 20여분을 소화하며 7.8득점 1.5리바운드 1.2어시스트를 기록한 유망주다.
한편 박재현을 삼성에 내준 오리온스는 반대급부로 2010년 드래프트 1라운드 7순위로 삼성에 지명됐던 민성주를 영입했다.
[박재현(왼쪽)과 민성주. 사진 = 삼성 썬더스 제공]
윤세호 기자 drjose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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