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애완견과 귀요미 셀카 '강아지가 부러운 건 처음'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걸그룹 f(x) 멤버 설리가 자신의 애완견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설리는 1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우리 똑똑한 밥이는 앉아, 기다려, 왼손, 오른손, 엎드려까지 배웠답니다. 이 모든 것은 빵!을 배우기 위한 준비과정이었으니"라는 글과 함께 1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설리는 말티즈 애완견을 안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포즈를 취했다. 눈을 동그랗게 뜬 강아지와 볼에 바람을 넣은 설리의 귀여운 표정이 묘하게 어울려 네티즌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 = 설리 미투데이]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