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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김영호가 영화 '완벽한 파트너'의 소심한 시나리오 작가 역할 위해 체중을 18kg 감량했다.
올 가을 유일한 로맨틱 섹시 코미디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완벽한 파트너'는 슬럼프에 빠진 시나리오 작가 준석(김영호 분)과 새로운 요리 개발이 시급한 요리 연구가 희숙(김혜선 분)이 짜릿한 영감을 얻기 위해 각각 작가 지망생 연희(윤채이 분)와 요리 보조 민수(김산호 분)와 화끈한 연애를 펼치게 되는 이야기를 다뤘다.
김영호는 극 중 노출신이 있기 때문에 무조건 마른 체형이 아닌 철저한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완벽한 몸짱 몸매를 만들었다.
그는 현장 촬영 관계자들에게 "마치 영화 '300'에 나오는 스파르타 군인들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는 찬사를 받았다.
김영호는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완성시킨 복근과 잔근육들을 '완벽한 파트너'에서 여과 없이 드러내며 2011년 최고의 반전 몸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영화 '완벽한 파트너'는 오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영호. 사진 = 타임스토리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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