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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지창욱이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 채널A 개국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에 출연한다.
2일 '총각네 야채가게' 관계자에 따르면 지창욱은 채널A 월화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에 캐스팅됐다.
앞서 '총각네 야채가게'는 타 종편인 jTBC로 알려졌다. 이에 jTBC 관계자는 "당시 확정된 게 아무것도 없었는데 jTBC로 보도가 나갔다. 제작사와 대화가 있었던 것은 맞지만 확정되지는 않았었다"고 설명했다.
'총각네 야채가게'는 1998년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10평 남짓한 야채가게로 시작해 지금은 전국 방방곡곡에 33개 매장을 연 젊은 CEO 이영석의 이야기를 다룬 실화 드라마로, 2003년 동명의 책으로도 출간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이는 12월 21일 첫 방송되며 11월 중순께 첫 촬영할 예정이다.
[지창욱. 사진 = 마이데일리 DB]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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