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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2년여만에 콘서트를 여는 가수 김동률이 놀라운 티켓파워를 과시했다.
김동률은 1일 오후 8시 예매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을 오픈했다. 인터파크에 따르면 이날 7만명의 팬들이 동시 접속해 서버 3개를 동원할 만큼 치열한 티켓 전쟁이 벌어졌다.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 김동률은 1시간만에 1만장의 티켓을 판매해 공연 예매 차트의 일간·주간 순위 1위를 동시에 기록했다.
지난 2008년 9월 이후 2년여만에 팬들과 만나는 김동률은 오는 12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고 이에 앞서 11월 중순에는 28개월만에 새앨범 ' kimdongrYULE'을 발매한다.
[2년만의 공연에서 티켓파워를 과시한 김동률. 사진 = 뮤직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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