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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캐나다 출신 팝스타 저스틴 비버(17)가 충격적인 스캔들에 휩싸였다.
1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TMZ닷컴 등에 따르면 20세의 한 여성이 비버를 상대로 친자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고 한다.
이 여성은 지난해 비버의 콘서트에서 그를 만나 관계를 맺었고, 현재 3개월 된 자신의 아기가 비버와의 사이에서 생긴 아기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 같은 주장에 대해 비버 측은 강력하게 부인했다. 비버의 법률팀은 "악의적인 명예 훼손이며, 명백히 거짓이다"고 주장했다.
또한 비버 측은 "이러한 주장으로부터 비버를 보호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법적 대응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스틴 비버. 사진 = 앨범 '마이 월드' 재킷]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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