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아스날 공격수 샤막(모로코)의 보르도(프랑스) 복귀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일(한국시각) 보르도가 샤막의 임대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샤막은 지난 2010-11시즌 보르도서 아스날로 이적한 가운데 올시즌 프리미어리그서 대부분 교체 출전한 가운데 5경기서 1골을 기록했다. 샤막은 현재 무릎 부상으로 인해 팀 전력에서 제외된 상황이다.
데일리 메일은 '아스날서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 샤막이 보르도로 복귀할 수도 있다'며 '샤막은 아스날에서 적은 기회를 얻고 있다. 보르도가 1월에 임대 영입을 추진할 수 있다. 웽거 감독은 선수 이탈을 원하지 않고 있다는 뜻을 나타냈지만 최근 박주영에게 출전 기회를 주고 있다'고 전했다.
[아스날 벵거 감독]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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