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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CJ E&M이 케이팝 글로벌 콘서트 브랜드 ‘엠 라이브’(M-Live)를 출범시켰다.
‘엠 라이브’는 큐브 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해 스타제국, 제이튠 엔터테인먼트, 정글 엔터테인먼트, FNC뮤직, 아메바컬처 등 6개 음반 기획사와 함께 월드 투어 공연을 진행하는 글로벌 콘서트 브랜드.
CJ E&M은 이들 6개사와 손잡고 2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엠펍에서 합동 출정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CJ E&M의 안석준 본부장은 “7개사가 손잡고 전 세계 5대륙을 도는 월드 투어를 하게 됐다”며 “글로벌 협력, 공동 성장을 콘셉트로 하는 새로운 형태의 글로벌 브랜드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에는 비스트와 포미닛, 지나, 제이튠에는 엠블랙, 정글 엔터테인먼트에는 타이거JK와 리쌍, t윤미래, M.I.B, 스타제국에는 제국의 아이들, 쥬얼리, 나인뮤지스, 아메바 컬처에는 슈프림팀, FNC뮤직에는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 등이 소속돼 있다.
[유나이티드 큐브와 엠블랙(위 사진)-타이거JK와 t윤미래(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큐브, 제이튠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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