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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 가인이 ‘봉삼씨’와의 베드신 사진을 공개했다.
가인은 2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피에 “이것은 화보집 맛보기. 봉삼씨랑 베드신” 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인은 침대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고, 그의 다리 옆에는 고양이가 앉아있다. 가인이 언급한 ‘봉삼씨’는 고양이를 칭한 것으로 보인다.
가인은 “밤 늦게 조부사장님 허락 받고 올리는 사진. 팬들이 궁금궁금 할까봐서”라며 이번엔 침대가 아닌 소파 위에 앉아 찍은 사진 한 컷을 추가 게재하기도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예술이란 이런 건가. 너무 예쁘다”, “고양이와 베드신인가요”, “고양이 이름이 봉삼? 친근하네요”, “사진 너무 분위기 있게 잘 나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브아걸은 오는 4일 4집 리패키지 스페셜 에디션 앨범을 발매하고 후속곡 활동에 나선다.
[사진=가인 미니홈피]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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