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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타블로가 전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에 기뻐했다.
2일 타블로는 애플 공식홈페이지에서 집계되는 미국과 캐나다 아이튠즈 힙합·랩 앨범차트에서 첫 솔로앨범 '열꽃'으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타블로는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전세계 음악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며 "아침부터 놀라운 소식, 큰 선물을 받은 기분입니다. 고마워요"란 글을 남겼다.
타블로의 첫 솔로앨범 '열꽃'은 그가 전곡 작사, 작곡으로 참여했으며, 수록곡 '나쁘다', 'Tomorrow', 'Airbag' 등이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타블로는 오는 12월과 내년 1월 한국, 일본에서 열리는 '15주년 YG패밀리 콘서트'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타블로. 사진 = 마이데일리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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