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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가수 겸 탤런트 알렉스가 공개 열애 중인 연인 조희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알렉스는 최근 케이블채널 Mnet의 ‘세레나데 대작전’ 녹화에 참여해 MC 한그루의 “요즘도 발 닦아 주시나요?”라는 질문에 “열심히 잘 닦아주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조희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조희는 지난해 방송된 MBC 드라마 '파스타'에서 알렉스와 연기 호흡을 맞췄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조희는 국제고등학교 재학중이던 2006년, 17세의 나이로 슈퍼모델선발대회에 출전해 99 올어바웃네이쳐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는 별다른 작품 활동 없이 대학에서 연기를 전공하며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알렉스는 예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아내 신애의 발을 닦은 것에 대해 조희가 질투하지 않냐는 질문에 “다 옛날 이야기니까 질투하지 않는다”며 연애 전선에 이상 없음을 재확인했다.
이날 알렉스는 ‘세레나데 대작전’에 사랑의 전령사로 특별 출연했다. 출연자들이 커플로 이어질 경우 자신의 콘서트 초대는 물론 “결혼 축가는 내가 불러주겠다”며 의욕을 불태웠다는 후문.
알렉스가 출연한 ‘세레나데 대작전’은 2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조희-알렉스. 사진=슈퍼모델 홈페이지, Mnet 제공]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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