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권소현, '직장인 포스'로 성숙해진 근황 공개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걸그룹 포미닛 막내 권소현(17)이 성숙한 모습을 공개했다.

권소현은 2일 오후 1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직장인 권쏘(권소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소현은 평소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분위기로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풍겼다. 이어 검은색 재킷을 입고 단정한 머리를 하고 있어 직장인같은 어른스러운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현이 점점 여인이 되간다" "고등학생 맞아? 신입사원 포스가 난다" "막내가 부쩍 성장중" 등의 반응들을 보냈다.

[권소현. 사진 = 권소현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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