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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배우 박정아(왼쪽)와 김보민 아나운서가 2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KBS 1TV 일일극 '당신뿐이야' (극본 최민기, 연출 진형욱 이나정) 제작발표회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드라마 '당신뿐이야'는 고졸학력의 88만원세대지만 항상 밝고 긍정적인 기운찬(서준영분)과 어려움 없이 자란 천방지축 아가씨 나무궁화(한혜린)의 이야기를 통해 세대, 계층간의 갈등 극복을 통한 행복찾기의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11월 7일 첫 방송.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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