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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가수 정재형이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의 방송을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고백했다.
정재형은 2일 오후 방송될 '하이킥3'에 카메오로 출연해 최초로 연기실력을 공개한다.
이에 그는 2일 오후 6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전 아주 음. 무지, 하여간 너무...떨려서 하이킥 모니터를 포기할까 합니다. 여러분이 저의 타르코프스키적 페르소나 연기를 확인해주시길 바라며. 무작정 어디론가 방황해 볼까 생각합니다. 꾸우벅"이라는 글로 첫 시트콤 도전에 대한 긴장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정재형은 전통시장에서 우연히 만난 윤유선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특유의 매력을 손보일 예정이다. 방송은 2일 오후 7시 45분.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정재형. 사진 = MBC]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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