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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배우 손예진이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손예진은 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김희철이) 군대 가기 전에 밥 사주기로 했는데 못했다. 지금 날 욕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고 밝혔다.
김희철은 지는 6월 자신의 트위터에 "우주 대스타 김희철 미모와 청순함과 최고의 연기력과 성품을 갖춘(?) 손예진"이란 글과 함께 손예진과 다정한 포즈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 김희철과의 인연을 묻는 질문에 손예진은 “(내가 김희철의) 이상형이란 말을 많이 들었다. 어떻게 (김희철과) 연락이 돼 밥을 몇 번 같이 먹었다”고 밝혔다.
한편 손예진은 배우 이민기와 함께 한 영화 ‘오싹한 연애’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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