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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배우 유아인이 갖고 다니는 휴대폰이 무려 3개라고 밝혔다.
유아인은 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자신이 들고 다니는 가방 속을 공개했다. 그의 가방에는 운전면허 2차 합격서류, 지갑, 휴대폰 등이 있었는데, 휴대폰이 무려 3개라 눈길을 모았다.
유아인은 “하나는 300명이 저장되어 있는 휴대폰이고, 다른 건 20명이 저장되어 있는 휴대폰이다. 나머진 전화번호부용이다”라며 휴대폰 3개의 용도를 설명했다.
이어 유아인은 20명이 저장된 휴대폰에 대해 “가장 친한 친구들만 저장되어 있다”면서 “이 전화(300명 저장)는 꺼놔도 이 전화(20명 저장)는 켜 놓는다”고 말했다.
아울러 유아인은 운전면허 2차 합격서류에 대해선 “사실 제가 학교도 일찍 그만뒀고, 시험 볼 일이 전혀 없어 (면허 시험 볼 때) 기분이 이상했다”면서 “시험 볼 때 다리가 덜덜 떨렸다”고 전했다. 또 그는 ‘89점’이라고 자신의 운전면허 2차 시험 결과를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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