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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메이비의 신체 나이와 예상 수명이 밝혀졌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서는 사미자를 비롯해 메이비, 나르샤 등이 출연해 신체나이와 예상 수명을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가장 눈길을 끈 사람은 메이비. 그는 1979년 생으로 32세지만 신체나이는 고작 23.9세에 불과했다. 또 평균 수명은 90세 높게 나왔다.
오한진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메이비는 체중만 조금 모자랄 뿐 대부분이 완벽하다"며 "근육량을 조금만 늘린다면 90세보다 더 장수할 수 있다"며 "더 이상 할 말이 없다"고 메이비의 몸 상태를 극찬했다.
이에 메이비는 "앞으로 운동을 좀 더 해야겠다. 항상 건강식품을 챙겨주는 엄마가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나르샤의 신체나이는 자신의 실제 나이 31세보다 높은 34.1세로 밝혀지는 굴욕을 당하기도 했다.
[메이비. 사진 = 티캐스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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