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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M.net '슈퍼스타K3' 투개월이 지하철에 나타났다.
앞서 "지하철에서 소공연을 하겠다"고 선언한 투개월은 2일 홍대 인근 지하철 역에서 6시부터 소공연을 꾸몄다.
빈폴은 11월 2일 공식 트위터에 'TOP3 공약을 지키는 투개월'이라는 트윗과 함께 여러 장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서 투개월은 지하철을 배경으로 서로 음악을 맞춰보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홍대에서 스트립댄스를 하겠다"는 버스커 버스커 역시 이날 오후 5시 홍대 거리에서 스트립댄스를 췄으며, "명동에서 플래시몹을 하겠다"고 선언한 울랄라 세션 역시 공약을 지켰다.
한편 이들 TOP3는 오는 4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파이널 진출을 앞두고 경쟁을 벌인다.
[소공연을 펼치고 있는 투개월. 사진 = 빈폴 공식 트위터 캡쳐]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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