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성공적인 조기유학, 학교 생활 및 홈스테이 생활까지 밀착 관리해야
조기 유학 프로그램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 십 여 년 동안 유행처럼 퍼져 학생의 의사나 형편, 현지 학교나 환경에 대한 충분한 고민 없이 너도나도 보낸 조기 유학. 타국에서의 유학 실패 사례들이 하나 둘 알려지면서 최근에는 더 효율적이고 성공가능성 있는 유학 프로그램들이 각광받고 있는 추세다. 그렇다면 성공률이 높은 유학 프로그램은 어떤 기준으로 선택해야 하는 걸까?
가장 중요한 것은 ‘밀착형 관리’다. 어린 나이에 부모를 떠나 타지에서 생활해야 하기 때문에 유학 프로그램이나 업체의 철저한 관리가 따르지 않으면 현지 부적응 등으로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언어가 통하지 않아 학교 내 따돌림이나 인종차별에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에 항상 학생이 잘 적응하고 학업을 잘 따라가고 있는지 관리해 주는 프로그램이 유학을 성공으로 이끈다.
두번째는 안전하고 믿을 만한 ‘유학 환경 제공’이다. 환경에는 학생이 공부하는 학교는 물론 하교 후 생활이 이루어지는 홈스테이 가정도 포함된다. 학교가 국내 또는 현지에서 어떤 평가를 받는 학교 인지, 어떤 교사들로 구성돼 있는지 등을 살펴봐야 한다. 또 홈스테이 가정이나 생활하려는 지역이 안전한 곳인지 확실하게 증명되는 프로그램을 선택해야 한다.
이런 가운데 밀착형 관리와 믿을만한 유학환경 제공하며 지난 10여 년 동안 수많은 조기 유학생들의 성공을 이끌어온 ‘캐나다 관리형 유학’이 학부모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에듀프로아카데미의 ‘캐나다 관리형 유학’은 유학생들의 빠른 적응과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버디(Buddy) 시스템’이다. 이는 캐나다 학생과 짝을 이뤄 현지 적응력을 높이는 것으로 같은 학급 내 모범학생이 버디로 선정된다. 유학생은 버디 시스템을 통해 학업 및 유학생활 전반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단기간에 영어실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캐나다 BC주 명문 사립학교 학생들과 동일한 수업을 제공하고, 영어를 생활화하도록 학급당 한국 학생의 수를 1~3명으로 제한했다. 또 유학생들이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을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학생 수준에 맞는 반을 편성하며 ELS수업도 별도로 진행하고 있다.
에듀프로아카데미 관계자는 “학생이 생활하게 되는 홈스테이 가정을 선발할 때 직접 인터뷰, 가정 방문, 경찰 신원조회 등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학생은 홈스테이 생활을 통해 가족구성원의 일부가 돼 캐나다의 문화까지 습득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캐나다 BC 주정부 의료보험 및 해당지역 911종합병원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있어 안전한 유학생활을 보장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01년부터 총 20기의 유학생을 배출한 에듀프로아카데미는 현재 ‘캐나다 관리 유학 프로그램 21기’와 2012년 1월과 2월 중에 진행되는 ‘캐나다 겨울방학 캠프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교 1학년까지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eduproacademy.com) 및 전화(02-501-794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출처=에듀프로아카데미]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