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유정 기자] SK 와이번스 이만수 감독이 '소통의 야구'를 강조했다.
이만수 감독은 3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2가 SKT타워에서 열린 감독 취임식에서 "팬들과 구단과의 소통, 현장사람들과 프런트들 간의 소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감독은 "예전에 내가 했던 팬티 퍼포먼스를 생각하면 이제는 그런 것들을 선수들이 해야하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한다"며 "팬들은 감독이나 코치를 보기위해 오는 것이 아니고 선수들을 보기 위해 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선수들은 팬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플레이를 해야 한다. 그래야만 모든 야구가 드라마가 되고 삶의 추억이 되어 감동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장과 프런트간의 소통도 중요하다. 미국에 10년간 있으면서 거기는 선수나 코칭스태프 그리고 구단 프런트들의 소통이 좋아 서로를 이해하고 맞춰나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우리도 그런 것들이 필요하다. 이러 점들은 프런트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큰 문제없이 서로를 맞춰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만수 감독은 "SK 구단을 명문구단으로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SK 이만수 감독.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유정 kyj765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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