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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베이지가 인터넷에 개인방송국을 개설하고 BJ(Broadcasting Jacky)로 변신한다.
베이지는 인터넷 실시간 방송사이트 아프리카TV에 개인방송국을 만들고 매주 화·목요일 방송하며 첫회는 3일 밤 12시 30분에 시작된다.
BJ로서 베이지는 지난 5년간의 방송 활동을 하면서 느꼈던 점과 그 동안 방송에서 보여주지 않은 끼를 발산할 예정이며 3일 첫 방송 기념으로 걸그룹 쥬얼리의 은정을 비롯 86모임 '좋았어'의 멤버들과 실시간으로 전화연결을 시도한다.
첫 방송을 앞두고 베이지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제가 하고 싶은대로 할 수 있으니 편할 것 같다. 다양한 시도를 하며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다"고 전했다.
본업인 가수로서는 오는 8일 팝 발라드 장르의 신곡 '말이 안 통해'를 발표하고 방송 활동에도 돌입한다.
[인터넷에 개인방송국을 개설한 가수 베이지. 사진 = 지앤지프로덕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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