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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뮤지컬배우 안은정과 프로배구 LIG손해보험 김요한이 8개월 만에 결별했다.
김요한은 지난 8월 '수원IBK컵 프로배구대회'를 앞두고 안은정과 결별했다. 지난 1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8개월 만에 모든 것을 정리했다. 이유는 김요한이 정규시즌에 들어가면서 만남이 뜸해졌기 때문.
미니홈피와 트위터를 통해 공식 교제를 인정한 안은정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아닐 거야. 아니어야 만해. 다비치 안녕이라고 내게 말하지마"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김요한과 같이 찍은 사진을 삭제한 상태다.
LIG손보 관계자는 "헤어진지 오래됐다"며 "팀 성적도 안좋은 상황서 곤란하게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요한은 프로배구 LIG손보의 간판 선수로 활약 중이다. 안은정은 뮤지컬 '클레오파트라' '진짜진짜 좋아해'등에 출연했다.
[김요한(왼쪽)과 여자친구 안은정. 사진출처 = 김요한 미니홈피]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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