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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14세 소녀 신예림이 부활했다.
신예림은 오는 4일 방송되는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2'(이하 '위탄2') 위대한 캠프 마지막 날 미션에서 발랄한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등장했다. 이날 신예림은 "지난 심사평에 마음고생이 심했다. 오늘은 즐기겠다"는 각오를 전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어 체리필터의 '낭만 고양이'를 부르며 멘토들을 향해 윙크를 발사하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승환은 "신예림의 귀환이다, 역습을 당했다"며 짧지만 강한 평을 남겼다. 박정현 역시 "신나는 분위기를 그대로 전달하려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만족감을 표했고, 윤일상은 "여우같다. 그만큼 똑똑하단 이야기"로 제대로 된 실력을 보여준 것을 칭찬했다.
한편 신예림은 캠프 입성 초기 앨리샤 키스의 'Fallin'(폴링)을 무반주로 소화, 절대음감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방송은 4일 밤 9시 55분.
['위탄2' 신예림.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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