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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6인조 신인 아이돌그룹 테이큰(TAKEM)이 야심찬 포부를 안고 가요계에 데뷔했다.
테이큰은 3일 데뷔 미니앨범 '온니 원 테이큰(Only one Taken)'을 발매, 오는 18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첫 무대를 갖는다.
팀명 테이큰은 '사로잡다'라는 뜻을 담아 가요계 뿐만아니라 모든 여심을 사로잡겠다는 강한 포부를 담고 있다.
리더 성원을 비롯 다온, 유준, 태혁, 승열, 건우로 구성돼 있는 테이큰은 데뷔 전부터 팬카페를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이미 유명세를 탔다.
타이틀곡 '영보이(Young Boy)'는 젊은 남자만의 시크함을 강렬한 사운드와 비트로 담아낸 곡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파워풀한 보컬이 돋보인다.
여기에 가수 비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안무 및 트레이닝을 맡았던 안무가 최보규가 맡아 테이큰의 안무를 맡아 타이틀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가요계에 데뷔한 신인 아이돌그룹 테이큰. 사진 = AGAIN 45 Entertainmen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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