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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팝스타 레이디가가(25)가 열애중이라 화제다.
3일(한국시각) 미국 연예매체 'US매거진닷컴'은 레이디가가가 미국 CWTV 드라마 '뱀파이어 다이어리'에 출연한 배우 테일러 키니(30)와 4개월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키니가 레이디가가의 뮤직비디오 '유 앤드 아이(You and I)'에서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흥미로운 점은 '유 앤드 아이'가 레이디가가가 지난 5월 헤어진 전 남자친구 바텐더 뤽 칼을 위해 쓴 곡이라는 점. 이 매체는 "실연의 아픔을 안고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레이디가가가 전 애인의 역할을 대신 맡은 키니에 마음을 빼앗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9월에도 미국 캘리포니아 해변에 있는 바에서 끌어안고 진한 키스를 하는 장면이 목격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사진 = 레이디가가]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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