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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록그룹 부활이 ‘하의실종’ 패션에 도전했다.
부활은 최근 스노우보드복 브랜드 STL의 모델로 광고를 촬영했고, 지난 1일부터 매체를 통해 광고가 온에어됐다.
이번 광고에서 부활은 상의 스노우보드복만 입은 채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김태원은 그 상의마저 손으로 잡아 속옷이 보일 정도로 들어올린 코믹한 자태로 폭소를 자아낸다.
여기에 부활의 채제민, 서재혁, 정동하도 데뷔 후 첫 CF임에도 발군의 연기력을 선보이며 콘셉트에 200% 녹아든 모습을 보여줬다.
이를 본 많은 네티즌들은 ‘부활 보드복’, ‘김태원 보드복’이라는 등의 새로운 키워드를 만들어내며 큰 관심을 보였다.
[사진 = STL 제공]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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