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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배우 송중기의 응큼한 모습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3일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송중기 나쁜 손’, ‘송중기 늑대 손’ 등의 제목으로 송중기의 사진이 유포되고 있다.
해당 사진 속 송중기는 등이 파인 드레스를 입은 여성을 안은 채 손을 여성의 노출된 등에 가까이 대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송중기는 쪼그리고 앉아 배우 한예슬의 치마 밑단을 만지작거리고 있다.
이런 송중기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악 어딜 만져 송중기”, “저런 귀여운 얼굴로 여자 치마를 만지작거리다니”, “순진한 얼굴로 이런 응큼한 짓을”, “촬영 콘셉트 때문이겠지만 송중기 얼굴이 너무 순진해서 반전 매력이네”, “양의 탈을 쓴 늑대인가?”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중기는 오는 10일 개봉하는 영화 ‘티끌모아 로맨스’에서 돈 없는 백수 천지웅 역을 맡아 한예슬과 호흡을 맞췄다.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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