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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차승원이 2011 스타일 아이콘어워즈 대상에 해당하는 스타일 아이콘 오브 더 이어 상 수상에 성공했다.
3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2011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가 열렸다. 이날 총 10명의 스타들이 스타일아이콘 본상 수상에 성공했으며, 그중 대상에 해당하는 스타일 아이콘 오브 더 이어의 주인공으로는 차승원이 선정됐다.
이날 대상 수상자 차승원은 "올 한해 좋은 작품 만나서 근사한 상 두개나 받아서 너무 기분이 좋다. 2011년 이 상을 받을만한 자격이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감사드린다. 늘 노력하고 열정적으로 사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또 특별상 6개 부문 중 뉴아이콘 부문에는 배우 김수현과 신세경, 스타일 스페셜리스트 부문에서는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컨텐츠 오브 더 이어에는 영화 '써니', SIA's 디스커버리에는 배우 박시후 조여정이, SIA's 초이스 부문에는 배우 이종석이, 기아 소울 피플스초이스 부문에서는 배우 겸 가수 김현중이 각각 수상에 성공했다.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는 한 해 동안 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인물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스타일 아이콘 어브 더 이어 차승원
▲본상 수상자 차승원 아이유 고수 지성 박정현 유아인 정재형 슈퍼스타K 고소영 소녀시대
▲뉴아이콘 김수현 신세경 ▲ 스타일 스페셜리스트 정윤기 ▲ 컨텐츠 오브 더 이어 영화 '써니' ▲ SIA's 디스커버리 박시후 조여정▲ SIA's 초이스 이종석 ▲ 기아 소울 피플스초이스 김현중
[사진=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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