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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그룹 2PM이 일본에서 각종 차트를 휩쓸며 무서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PM은 지난 2일 발매한 일본 싱글 3집 '울트라 러버(Ultra Lover)'로 벨소리 차트인 차쿠우타와 영상 벨소리 차트인 차크무비에 이어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차쿠우타와 차크무비에서는 1위를 기록했으며 오리콘에서는 일본 아이돌그룹 아라시와 퍼퓸에 이어 3위에 오르는 등 선전을 펼쳤다.
일본에서의 선전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PM이 국내·외 팬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속에 일본에서 음반은 물론 드라마에서도 꾸준히 활동을 하며 좋은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전했다.
각종 차트를 점령한 '울트라 러버'는 오는 30일 발매되는 2PM의 일본 첫 정규1집 '리퍼블릭 오브 2PM(Republic of 2PM)'의 선행 싱글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가사가 아름다운 밝고 감미로운 댄스곡이다.
[일본 차트를 휩쓴 2PM의 '울트라 러버' 커버. 사진 = JYP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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