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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방송인 최은경(38)이 남편과 아들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아나테이너' 최은경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FashionN '여배우 하우스2'에 출연해 뛰어난 패션감각을 발휘하며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년에 한번씩 가족 사진을 찍는다는 최은경은 남편을 쏙 닮은 아들 해영군과 남편이 든든한 버팀목이라고 밝히며 아들이 선물해준 목걸이와 편지 등을 공개했다. 최은경이 매일 가지고 다니는 아들의 편지에는 삐뚤빼뚤한 글씨 속에 엄마를 향한 아들의 애정이 녹아있다.
또 최은경은 옷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선행으로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최은경은 "5년 전부터 싫증나거나 잘 입지 않는 옷들을 모아 2년마다 바자회를 주최하고 있다"며 "바자회를 통해 생긴 수익은 아들 해영이의 태명인 발리의 이름을 따 '발리네 기금'으로 기부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방송인 최은경 가족사진. 사진 = 티캐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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