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록그룹 트랙스가 멤버 정모가 작곡한 신곡 '창문'으로 컴백한다.
1년 2개월만에 미니앨범 3집을 발매하는 트랙스는 자신들의 음악적 색깔과 감성을 드러내기 위해 타이틀곡으로 정모의 '창문'을 선택했다.
'창문'은 감미로운 멜로디와 하드한 사운드가 반전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미디움 템포의 락 발라드 곡으로, 계절과 어울리는 감성적인 분위기가 돋보인다.
가사는 작사가 미스핏(Misfit)과 트랙스가 참여, 가까이 있는 사랑을 알아채지 못하는 여자에 대한 애타는 갈망을 감성적이고 시적으로 표현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오랜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오는 트랙스는 오는 10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창문'을 동시 공개할 예정이다.
[트랙스의 정모(왼쪽)과 제이. 사진 = SM엔터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