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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배우 서재경(29)이 열애 사실을 방송서 공개했다.
서재경은 3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현재 교제중인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가를 부른 서재경은 예비 부부를 바라보며 "결혼하고 싶다. 결혼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서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속마음을 은근히 드러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이 "여자친구가 있냐"고 물었고 서재경은 당당하게 "(여자친구가) 방송을 보고 있을 거다. 애칭은 까르보다"고 대답했다.
지난 1990년 뮤지컬 ‘고향의 민들레’로 데뷔한 서재경은 ‘학교3’, ‘레인보우 로망스’ 등에 출연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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