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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신인탤런트 윤세인(24)이 평범한 일상 속에서 빼어난 몸매를 빛냈다.
SBS 주말드라마 '폼나게 살거야'에서 자연스러운 연기력은 물론, 3선 국회의원의 딸이라는 사실과 정지영 아나운서 닮은꼴이라는 이슈몰이를 한 윤세인이 빼어난 몸매와 패션감각으로 또다시 관심을 모았다.
윤세인은 171cm의 슈퍼모델급 신장과 균형감있는 몸매, 잘빠진 각선미로 '폼나게 살거야' 제작발표회 현장에서부터 관계자들 사이에 화제가 됐다.
그는 "본의 아니게 드라마 외적인 부분들이 자꾸 이슈거리가 되는 사실에 혹 제작진이나 선배 연기자들에게 누를 끼칠까 부담스럽다. 어떻게 하면 연기를 더 잘할까만 신경을 쓰고 있는데, 생각대로 되지않아 속이 많이 상할 뿐"이라면서 자신의 몸매와 스타일에 대한 팬들의 반응에 오히려 당혹감을 표했다.
이어 몸매관리의 비결에 대해서는 "특별한 운동을 하거나 다이어트 프로그램를 하는것이 아니라집안에서 아령, 윗몸일으키기하고, 조깅하는 정도다"라고 전했다.
김영미 스타일리스트는 "특히 하체 곡선이 너무 예뻐서 플랫 슈즈를 신고도 각선미가 죽지 않는다"면서 "일부러 꾸미려 하지않아도 편안하고 고급스런 이미지가 연출된다"고 극찬을 했다.
윤세인은 평소 즐겨입는 스타일로 "청바지에 티셔츠 아니면 짧은 원피스를 선호하며, 큰 키지만 다리가 더 길게 보이려는 욕심에 짧은 치마 아니면 롱드레스를 즐겨 입는다"라고 전했다.
[윤세인. 사진 = 김영미 스타일리스트 블로그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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