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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달샤벳 지율이 전방위 활약하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지율은 소속사 식구인 포맨과 미(美)의 듀엣곡 '그 남자 그 여자'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 SBS MTV 'K-POP 20' MC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처음으로 다른 가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지율은 눈물 열연을 펼쳐 드라마와 영화의 캐스팅 제의를 받는 등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고 소속사 관계자는 전했다.
지율은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가수, 연기는 물론 MC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달샤벳은 오는 6일 SBS를 통해 방송될 '2011 사랑 나눔 콘서트'를 끝으로 세번째 미니앨범 '블링 블링(Bling Bling)' 공식 활동을 마감한다.
[달샤벳 지율. 사진 = 해피페이스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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